자두가 추석전날 약삶으며 넣은 수세미입니다.
약물에 삶았드니 새까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두는 버리지 않습니다.
씨앗주머니를 깨끗이 다듬어 보자기 대용으로 쓸것입니다.
이것을 깔아놓고 고추 무름이든지 가지를 찌면 이보다 좋을순 없으니까요.
저는 이외에도 여러 용도로 순간순간 쓰고있습니다.
남들이 볼땐 까매서 보긴 싫지많
자두에겐 이보다 좋을순 없는 귀한 깔판 보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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