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상추, 쑥갓, 배추, 무우가
12일날 내린 소낙비에 온통 흙투성입니다.
그냥두면 채소가 되지않고 죽고맙니다.
자두는 부지런히 물조리로 하나하나 씻었습니다.
정성을 들여 부지런히 씻어주었어니 죽진 안겠죠.
죽기많하면 자두가 콱~ 그냥두질 않을겁니다.ㅎㅎ
씻어놓고 자두는 쫄랑그리며 대구엘 놀러갔습니다.
부지런히 놀다 오느라 늦게야 글을 올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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