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을 씻어 앞도 보지않고 들고오는데
무언가 휙~ 예감에놀라 뒤돌아보니
크다란 사마귀가 우뚝 서있다시피 한거예요.
자두가 엄청 놀랐습니다.
시골 어슬픈 농부인많큼 벌레보면 과함 지르기 일수입니다.
나물을 들여놓고 때는 이때다 찍자 찍어~
디카를 들여대니 긴장을 바짝 합니다.
자두도 한마디 하였죠.
그래 이넘아 너들이 나를 놀라게 할때 자두도 몹씨 긴장하거든
그때를 생각하며 너도 혼나봐라 해며 찍고 또 찍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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