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줄기가 자꾸만 밖을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줄기를 안으로 밀어넣으려니 메뚜기 한마리가
자두를 보고는 계속 몸을 숨기려고 빙글빙글 돌고있습니다.
메뚜기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기 몸을 보호 할려구
사람의 반대 방향으로 자꾸만 몸을 숨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넘도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에 날개에 이슬이있어
날아갈 재주가 없나봅니다.
그래서 자두를 보더니 자꾸만 빙글빙글 돌기많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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