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뜯어 먹어도 먹어도 계속 올라오는 부추입니다.
부추를 3군데 심어놓고도 어제 씨앗을 또 넣었네요.
이렇키 마이 장사할껏도 아이민서 말락꼬 심깻노.
히얀 하데이 어데 가따줄때 있는가베~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심는게 좋아서 파랗게 올라오는게 좋아서입니다.
곳곳에 뽀얀 부추꽃이 피려고합니다.
아마 이것이 좋아서 자꾸만 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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