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어슬렁그리며 한바퀴 돌아보는 곳은?
당연히 채소밭이겠죠.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저것은 아니???
금도아닌 은도아닌 돈도아닌~ 풀이 까맣게 올라옵니다.
샐수도 없을많큼 이요. 메기도 오묘하게 말입니다.
엄마나 엄마나~ 혼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상추와 쑥갓을 생각하면 풀을 뽑아야하는데
조금 뽑아보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걱정이 태산이로 소이다.
안되면 풀반 채소반으로 먹을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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