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따서 밭뚝을 걸어오는데
또 한놈이 자두의 발목을 잡습니다.
가지를 얼른 가져다 놓고
그릇과 낫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쓱싹 쓱싹 베어왔지요.
근데 너무 부드러운 거예요.
자두집 밭에는 먹거리가 천지라니까요.
이건 물기를빼고 걷져리 할겁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의 흰 민들레밭이 깨끗합니다 (0) | 2013.09.01 |
---|---|
자두가 집에있는 씨앗이라곤 구석구석 뿌립니다 (0) | 2013.08.31 |
자두가 가지에 끈도묶고 가지도 땁니다 (0) | 2013.08.31 |
자두가 무우에 흙을 보충시킵니다. (토: 맑음) (0) | 2013.08.31 |
자두가 미나리를 다시 심습니다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