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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에도 포도는 익고있습니다

이번엔 아예 포도를 말벌에게 내어주었습니다.
푸른색이 자주색이되니 포도가 익어간다는 말이겠죠.

단맛을 알아차린 말벌이 포도를 그냥두지 않습니다.
냠냠 꿀맛이야~ 단것만 골라먹어야지하며

까만 포도는 다 쪼아먹습니다.
이번엔 포도 관리를 안한탓에 아까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벌하나 따먹으면 자두도 하나 따먹습니다.
자두는 잘키우지많 다른 과일은 보통집과 똑같이 잘키우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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