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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외손녀가 만지는것이 놀이 기구입니다

아기에겐 넓은 밭이 모두가 놀이터입니다.
그리고 새워둔 철근도 놀이 기구가됩니다.

창틀같은 아파트에서 뛰지도 못하게하는
엄마의 꾸중에 3살짜리 아기는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러든 아기가 할머니집의 넓은 마당과 밭은
누구의 관섭도없는 놀이터입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겁이납니다.
언제 공격받을지 모르는 뱀이 있으니까요.

할머니가 집안에 안보이면 밭에있다는걸 아는 애기는
두려움없이 무조건 밭으로 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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