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뜰에 피어난 채송화가 왜이리 예쁠까요.
창문을 열다보면 이넘이 예쁘서 뛰어나간답니다.
자두가 돌보는 것이어서 일까요.
너무너무 예쁘요.
원래 지색끼는 예쁘다 그러잖아요.
정이 많이 가는 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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