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오늘은 마음먹고 친구만나러 대구에 갔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갔어나 놀다보니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네요.
역시 노는건 어릴쩍이나 나이 들어서나 매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친구와 깔깔대며 노는 시간은 누가 말리지도 못할정도입니다.
왜 그리 시간이 잘가는지~
그래도 여자란 밥때를 기역하며 노느라 늘 해여지는 시간은 아쉽습니다.
집에오니 참외 박스가 놓여있네요.
이웃에서 주드라며 울~대장 미주알 고주알 자두에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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