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집에 벌레투성이다.
할미꽃잎에도 청벌레가 잎을 맛있게 다삼켜버렸다.
나는 어떻하라구???
온집안에 벌레여서 약을쳤다.
꽃도 심어놓았다고 꽃이 피는게 아니다.
꽃을 볼려면 그많큼 손이가야 아름다운 꽃을 볼수 있는것이다.
게으른 사람도 꽃을 키우지 못한다.
길을 스처지나가면서 꽃의 아름다움많 생각하고
꽃을심는다 하지많 눈으로 입으로 키우는것이 아니다.
손으로 꽃을 키워야 비로소 그꽃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다.
자두달려서 딸때까지 약을치지 않으면 자연 이렇게된다.
이젠 자두를 다땄어니 홀까분한 마음으로 약을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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