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오면서 가리비와 아나고 대가리를 사왔다.
저녁엔 밖에서 크다란 전등을 켜놓고 고기 파티가 벌어졌다.
31일이면 딸아이가 가기때문이다.
농촌이란 이런 소박한 재미가 있는곳이다.
그리고 우리집은 외따로 동네와 떨어저 있기때문에
그야말로 황야에 집한체~란말도 어울린다.
달랑 우리집 한체~
고기냄세가 풍겨도 남들은 고기냄세를 못맞는 속닥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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