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한 미나리를 울~대장이 낫으로 베주는군요,
자두는 열심히 다듬었습니다.
그러나 머리속엔 온통 달래밭을 어찌하나
고민중에 빠졌습니다.
손은 미나리를 다듬구요.
눈길은 달래에게만 처다보이네요.
에라 모르겠다며 미나리 다듬은것 들고 내려와 버렸습니다.
물김치 담으면서도 머리속엔 온통 달래밭 걱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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