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드니 울~대장은 온데간데 없고
어디선가 에취기 소리가 요란합니다.
자두가 운동삼아 살금 살금 찿아갔드니
하얀 민들레 줄기가 몹시 그슬렸나봅니다.
팍팍 짤려나가는 줄기를 그냥두면 안되겠기에
자두가 뛰어가서 깍꾸리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얌전히 쓸어모았습니다.
그리곤 노란 민들레위에 줄을세워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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