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를 베러 밭끝으로 울~대장과 나들이 했습니다.
근데 이게 달래밭이 맞나하고 의심 스러웠습니다.
비 오고나서 더 엄청나게 풀이 자랐군요.
울~대장 미나리 배는사이 달래밭에 풀을 뽑을려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풀인지 달래인지 구분이 되지않았습니다.
울~대장 달래를 포기 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자두는 포기하긴 너무...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눈앞이 까마득하여~
자두 다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무리하면 수술해야 된다는데~
죽이느냐? 살리느냐? 어찌할까 고민 좀 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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