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두밭을 한바퀴 또 돌아봅니다.
자두는 어제한 일을 오늘도 반복합니다.
그런데 저기 멀건 짝때기는 뭐야~
대가리는 모두 어딜가고 짝때기만 남은거야.
불이나케 바른 걸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앙앙~~~ 누가 내 씨앗을 다 따먹고없어~
누가? 누가? 누가?~
가만히 생각하니 "비" 란놈이 다 따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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