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당귀밭을 메다 부산서 손님이 오셔서
한모퉁이를 조금두고 마져 메지못하고
이것저것 돌보느라 시간은 흐르고 자두가 아팠습니다.
오늘 비가온다기에 어제 그풀을 마져 맸습니다.
일을 할때 손님이오시면 일은 끝을 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집엔 사람이 와야 부자됩니다.ㅎㅎ
밭을 메놓고 디카에 담아와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언제나 깨끗한 밭이 흐뭇하고 보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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