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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 아들이 엄마 찿아 옵니다

오늘은 일요일 우리 아들이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 날 입니다.

엄마에게 보채러 오는것이 아니라
고기를 사고 막걸리 받아서 옵니다.

일이 너무바빠 쉬는날도없이 모처럼 엄마보러 오는것입니다.
어미에겐 자식이 항상 어린애 같습니다.

떠날땐 너무 달리지마라~ 신호위반 하지마라~
잔소리아닌 잔소리가 절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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