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취나물 짱아지를 담습니다

오늘 나물뜯으며보니 취나물 크기가
짱아지 담기에 딱맞게 자랐습니다.

이곳 저곳에것 뜯어모으니 짱아지 담을 만큼됩니다.
그래서 장을 끓여 짱아지를 담았습니다.

너무 부드럽지도않고 너무 억세지도않고
기회를 놓치지 않을려고 바쁘게 담습니다.

아직은 돌로 눌렀습니다. 장이 식은다음 내일은
잎사귀가 국물위에 뜨지않게 덥방을씌워 돌로 눌러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