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기들이 쫄망쫄망 엄마보러 나오고있습니다.
얘들아 예쁘게 잘자라주어서 고맙고 엄마의 마음
즐겁게해주어 고맙고 애기까지 달고나와 고마워~
너희들이 나를 떠나고나면 내년이면 너희들 아가들도 만날수 있을꺼야.
올해도 이엄마는 너희들이 갈때까지 잘돌보겠지많
내년에도 호미자루 놓지않고 너희 색끼까지 잘돌볼꺼야.
올해는 겨울이 너무 추웠나봐~
영영 돌아오지 못한길을 떠난 형제도 많치만
엄마는 그만큼은 살려낼순 없지많 내년엔 다시만날
형제들을 엄마 팔이아파 병원가는 한이 있드래도 만들어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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