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 잔치를 가야합니다.
그래서 자두는 아침 이슬이 맺혔는데도 할미꽃을 짜릅니다.
자두가 머리를 예쁘게 짤라주지 못하지만 짤라주면 좋다합니다.
자두가 말했죠. 씨가 날리면 손목이아파 감당 못한다구요.
해마다 짤라서 자두나무에 발효제를 만들었지만
울~대장이 다리가 아프다보니 자두혼자선 감당을 못해
올해는 그냥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아깝지많 어쩌겠습니까. 살다보면 감당이 안될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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