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우리집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빙빙 돌아가며 꽃순이들만 살아갑니다.
요즘은 복사꽃이피어 우리집이 온통 복사꽃에 파뭇혀 살아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집 잘 없을꺼예요.
그래서 오늘 자두가 빙빙돌아가며 사진을 남겼습니다.
한쪽엔 복사꽃이 삥 둘러있고 한쪽에선 조팝이 뽀얗게 피어있습니다.
그기다 자두는 마당에 아름다운 꽃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그러니 늦가을까지는 계속 꽃을보고 살아가는 행복한 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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