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자두의 가슴엔 멍이 다 들었다.
밤엔 아프다고 끙끙 알고계신다.
그래서 요즘 왠만한건 자두가 배우기도하고 그진 일을 다한다.
근데 자두가 못하는일이있다.
풀베는 에취기같은것은 자두도 어쩔수가없다.
올해는 어차피 자두도 눈 맞아서 자두도 생기지 않을것 그냥 두래도
저렇게 절룩거리며 풀을 베고계신다.
안타까워 물한모금 가지고갔다.
그리고 애들이 보라고 일하는 사진을 남겼다. 애들에게 꾸중 들어야되~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을 둘러가며 복사꽃과 조팝이 피었습니다 (0) | 2013.04.19 |
---|---|
자두가 울~대장대신 개나리꽃 정리를 마쳤습니다 (0) | 2013.04.19 |
자두가 산에서 야생화를 만났어요 (조개나물꽃) (0) | 2013.04.19 |
자두가 산을 내려오다 야생 돌복숭아 꽃을 보았어요 (0) | 2013.04.19 |
자두가 잘다니는길 오늘 처음입니다 (금: 맑음) (0) | 201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