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너풀너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은 짤라야지 짤라야지 하면서도
눈에 보이는것이 더 바쁜탓에 눈에 잘띄이지않으니 관심 밖이었습니다.
오늘 자두가 넝쿨타고 올라가는 풀때문에 뚝에 내려갔다가
오늘이다~ 하면서 커다란 가위를 가지고 내려갔죠.
그리고는 싹뚝싹뚝 짜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쁘게 일짜로 짜르진 못했지많 그나마 및에서 하늘을보니 하늘이 보이내요.
얼마나 벼루었든가 그리고 얼마나 자두에게 고맙게 생각할까를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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