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막이 올라오며 꽃부터 피우는 무수카리
자두의 손길로 이많큼 많이 생겨났네요.
꽃이좋아 자두는 꽃과 사나니~
몸이 어스러져도 너만보면 좋단다.
밥보다 너가좋으니 이일을 어떻하냐~
나도 죽어 하나의 꽃으로 태어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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