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꽃키우는 기술자가 아닙니다.
꽃집에서 나오는 히아신스는 몽골몽골
살이쪄서 오동통하고 예쁘기만한데요.
어찌하여 자두가 키운 히아신스는 이상하게
자두닮아 옆구리로 툭툭 튀어나오네요.
술도 먹이지 않았는데 번지없는 주막을 찿으며 맛이갔나봅니다.
그래도 꽃인걸요.
이렇게라도 꽃을 보여주니 자두 기분 띵호와입니다.
이것이 본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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