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나무의 가지를 처내기로 마음먹고 실행했습니다.
미련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오로지 가지를 줄여
나무를 더 성장시켜볼려구 마음먹은거죠.
울~대장 다리도 불편한데 자두 적과하기가 훨신 수월해진 것입니다.
아니면 자두가 하늘을 처다보며 목아지가 떨어져 나갈것인데
이렇게 간단히 만들고나니 자두 목이 생각만해도 덜아픈것 갔아요.
아이쿠~ 그래도 나중에는 자두 목이 딸깍딸깍 할껏 생각하니
자꾸만 목에 손이가네요. 자두목이 붙어있을란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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