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채소를 옮겨심어놓고
울~대장 모시고 물리치료받으러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집에 왠 사람이... 하고 차를 세워놓고
누군가하고 가까이갔드니 반가운 친구였습니다.
빈손으로 와도되는데 단감과 딸기를 들고왔네요.
친구가 가져온 감이어서 그런지 이름값 한다고
단감?~ 감이 억수로 맛있습니다. 물론 딸기도 달구요.
친구는 만나서 반갑고 추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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