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붕어다.
울~대장이 쵝오로 쫗아하는 기기 붕어다.
만원에 25마리 떨이라고 준다.
오늘은 횡제한 날이다.
쫄랑쫄랑 가져와서 자기 먹을꺼라고 열심히 고기 손질하는 울~대장.
푸짐한게 보기만해도 배부르다.
남은건 먹을만큼 비닐에넣어 냉동실 직행차 태웠다.
그래서 자두 오늘 저녁 굶는다.ㅎㅎ
국물을 짤박하게해서 열심히 끓였드니 울~대장 땀 빨빨 흘리며 드신다.
저렇게도 맛있을까 한번 보고 두번 보고 그얼굴을 자꾸만 처다보게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 친구가 가져온 단감과 딸기 (0) | 2013.03.20 |
---|---|
자두는 하우스에 상추와 파를 옮깁니다 (수:구름) (0) | 2013.03.20 |
자두가 쫄랑대며 고령장을 다녀왔습니다 (화:맑음) (0) | 2013.03.19 |
양념닭을 자두가 먹어요 (0) | 2013.03.18 |
자두가 만난 매실나무 (월:맑음)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