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메다보니 머리위에 청매실 나무가 있다는것 잊었습니다.
꽃밭이 넓어 풀에많 신경쓰다보니 일찍 피는 매실을 잊은것이지요.
앗차!~ 생각하며 호미를 내려놓고 나무를보니
어느듯 꽃 필날이 머잔음을 알려주듯 봉우리가 약간 뽀예지는걸 알려주는군요.
남쪽보다 경북 성주 기온이 많이 낮은가 봅니다. 무엇이든 뒷 차를타니 말입니다.
그러나 자두는 훗날이래도 꽃을보는 즐거움에 고된줄 모르고 풀을 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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