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뽑고 휘어진 허리를 펼려니 힘이듭니다.
엉거주춤 허리를 뒤로펴고 어거적 어거적 걸었드니
울~대장이 자두를 보는게 불쌍했나 봅니다.
점심때는 늦었는데 아침도 먹지않고 풀을 뽑았드니
똥창이 자두를 부릅니다. 자꾸만 배고프데요.
울~대장 "두마리치킨"을 시켰네요.
자두 핑게대고 고기를 시킨거죠. 저는 원님덕에 나발 불었구요.
다른곳엔 펩시 콜라를 주는데 여긴 코카콜라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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