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온 진공항아리~ 이것도 완전 진공이 되지않네요.
이렇게 공기방울이 생기면 음식에 이끼가 끼이기 마련입니다.
완전히 음식이 국물에잠기어 공기방울이 생기지않아야 음식도 오래가고 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추천하고싶은 마음이 없는 자두입니다. 저도 어쩌나 생각중입니다.
차라리 귀찮아도 제가하는 방식에는 음식이 상하진 않습니다.
오래두고 먹기가 귀찮으면 버릴수는 있지많 음식이 상하진 않그든요.
홈쇼핑에서 파는 이 진공항아리는 미완성입니다.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래서 자두가 위에 덮었든 빨간 프라스틱을 위에언고 다시 밀폐시켰습니다.
진공이란 공기방울이 생기지 않는게 진공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비닐에 공기가 생기지않도록 묶는데까지 물이차 빈틈이 없어야 그게 진공입니다.
관리하기가 좀어려워도 위에것이 제방식입니다. 3년을 두고먹어도 색도 변하지않습니다
제가하는 방식은 3년이 되어도 노랗게 잘살혀져 있습니다 색도 예쁘죠
곳곳에 공기방울 보이죠 이러면 진공이 미완성입니다
자두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은곳도 곳곳이 공기방울입니다.
저위에 돌을 두른다면 힘드는건 마찮가지겠죠
다시 위에다 아까덮은 프라스틱을 짤라 안에넣고 진공뚜껑을 덮었지많 안되는군요
밀폐가 안되는게 확실히보이죠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버리는 연탄재 (0) | 2012.12.26 |
---|---|
성주는 크리스마스가되어도 캄캄한 밤입니다 (0) | 2012.12.26 |
자두가 수도가 얼지못하도록 꽁꽁 묶었어요 (0) | 2012.12.23 |
늦은시간 자두집에 택배가 왔습니다 (진공항아리) (0) | 2012.12.22 |
자두가 아궁이에 불을 짚힙니다 (0) | 2012.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