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보내온 택배입니다.(진공항아리)
엄마가 고추김치같은것 담을때
돌 눌리는게 너무 힘들어보여 사보냈다네요.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힘들게 끄내어먹는건 잘 안먹게되지요.
이젠 마음껏 끄내어 먹을수 있을것갔습니다.
정말 끄내기가 힘들었거든요. 끄내고나면 국물 흘려야 하지요.
무거운 돌 들어내야하지요. 넣어야하지요. 무척 귀찮았어요.
그 엄마에 그 딸이라~ 엄마의 심정을 해아리는 딸이있어 좋습니다.
울~며느리는 딸보다 더 잘합니다. 엄마 엄마 하면서요.
자두는 자식 자랑하라면 무조건 행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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