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목단도 전잎을 제거 했습니다 추위가 닥아오니 집주위가 지저분한게 많습니다. 자두가 오늘 목단잎을 제거 합니다. 깔끔하게 치워야 내년에 또 만날테니까요.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이 하우스안으로 사과 옮겼어요 사과썬걸 하우스에서 말리겠다며 대장님이 아침부터 꺼집어 내어 가십니다. 하우스안에 의자 4개를 놓고선 그위에 합판을 언져 사과썬것들을 올려 놓습니다. 무엇이든 이동식이되어 자리만 잡으면 물건을 진열할 수 있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자고나 재일 먼저 한 일 은행줍기 입니다 (금: 맑음) 자두는 요즘 늦잠꾸러기 입니다. 자야 할 밤에는 잠을 못이뤄 환장할 판이구요. 잠을 못자니 아침엔 딩구느라 일찍 못일어나요. 그러나 겨우 나와 한 일이 은행주우러 나왔어요, 다른곳엔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보기 좋은데 자두집엔 아직 새파랗게 이러구 있으니 단풍구경 제되로 했겠습니까? 잎이 누렇게 어느정도 물이들어야 은행도 털터인데... 은행은 최고로 굵고 좋은 1등품이예요. 근데 아직 잎이 물들지 않으니 노랗잎이 그리워 지네요. 벗꽃나무와 은행잎 차이가 저렇게 난답니다. 은행은 푸르고 벗꽃은 누런잎으로 변하고 있어요. 더보기 자두집에 피는 아스타예요 무엇이 불만인지 바로 않지않고 비스듬히 누워 옆 친구들을 괴롭히고 있는 자두집 아스타 예요. 더보기 자두가 무우잎 김치를 담았어요 자두가 무우잎김치 담았어요. 여러가지 다 집어 넣어 담아봤어요. 무우는 아래로 넣고 잎은 무우에 덮었어요. 그래야 무우에 간이 좀 더 빨리들것 갔아서요. 나중에 어떤맛이 날까 궁금해지네요. 더보기 자두가 추석사과 홍로 썰어 말려요 (목: 맑음) 자두가 추석사과 홍로를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장고에 김치를 넣다보니 비좁아 말릴려고 썰었어요. 지금은 부사를 먹고 있는 중이에요. 철 지난 사과는 말려 다싯물 내는 곳에 쓸려고 합니다. 더보기 자두는 쇠고기 고구마스프 끓였어요 고구마를 점심겸 드신다기에 쇠고기스프와 고구마스프를 만들어 봤어요. 쇠고기스프는 물만부어 끓이면 되지만 고구마는 삶은걸 엇깨어 다싯물 붓고 그기다 땅콩 잣 호두 소금 찹쌀가루 멸치가루 마늘 조금 넣고 끓여봤드니 먹을만 하네요. 더보기 자두가 나비들땜에 대추 덮었어요 나비들이 단내를 맞고 대추에 내려않아 지 집인양 찿아오기에 자두가 머리를 썼죠. 말리는 순서는 아니지많 표시를 해놓고 위를 모두 덮었드니 나비들이 사라졌어요. 더보기 자두집엔 무우를 물컹하게 고등어 넣고 찌졌어요 고구마 옆쪽엔 자두가 무우 뽑아와 무우부터 미리 좀 삶았어요. 그리고 무우가 어느정도 색이 약간 변해 익어갈때 고등어 넣어 뿍짝 그리며 찌졌어요. 무우를 푹익혀 이빨이 시원찮은 대장님을 위한 반찬이예요. 뿍짝그리며 흘러넘친 냄비를 냉장고에 넣을려고 새냄비에 옮겼어요. 더보기 자두집엔 대장님이 자기 간식 고구마 삶았어요 (수: 맑음) 오늘 대장님이 자기간식은 고구마로 정했되요. 잘 삶았네요. 나 죽고없어도 굶어죽진 않을꺼에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