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고 힘없이 들어오시는 영감님을 위해
오늘 저녁엔 고기구울 준비를 성주댁이 합니다.
밭에 나가면 모두가 쌈꺼리 입니다.
성주댁이 그것을 뜯으러 쫓아 다녔습니다.
모두 다하면 10가지는 되겠죠,
근데 의외로 몇일 전에 먹은 배추쌈이 맛있드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배추쌈 준비했구요.
마늘이 빠졌네요. 썰어두어야 겠어요.
뜯고보니 우리집엔 무공해 쌈꺼리가 참 많으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댁은 고추김치 담았어요 (0) | 2020.10.06 |
---|---|
성주댁 영감님이 심심한가 봅니다 (화: 맑음) (0) | 2020.10.06 |
성주댁엔 철근 옮깁니다 (월: 맑음) (0) | 2020.10.05 |
성주댁 마당에 크다란 다알리아가 피었습니다 (0) | 2020.10.04 |
성주댁엔 상추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일: 비~흐림) (0) |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