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동네 분들은 도토리를 줏으러 다닙니다.
갑자기 생각난건 작년에 도토리를 걸러 냉동시켜 놓은게
생각나 오늘 새벽같이 도토리묵을 끓여봤습니다.
이제 솜씨가 조금 낳아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왠냐면 컵에 찐한 도토리 걸런걸 두었다가
1: 4정도의 물을 부우면 물의양을 대충 맞추어 가드군요.
모지랄것 같으면 조금더 부우면 되니까요.
그래서 조금 낳아진것 같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이정도 끓인것에 만족하는 성주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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