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무슨 빨래가 이렇게 많을까?
해 놓고도 놀라는 성주댁입니다.
여름옷과 가구위에 덮게들 요위에 깔든 홋청들 등
빨래줄 4줄이 등장 했습니다.
쨍한 햇볕받으며 나부끼듯 살랑그리는
빨래들이 다 같이 합창을 합니다.
우리 다 마르고나면 어떻게 되는거냐뭐
그네를 뛰면서 서로들 안부와 안녕과 앞으로
일어 날일에 대해 성주댁에게 물어보도 않고
조잘들 그리며 신난것 갔습니다.
어쩌면 버려지는것들이 생겨날지도 모르면서요.
성주댁은 말하죠.
그래 앞일을 모를 이때가 좋은거야~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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