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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엔 자두나무 가지 태웁니다 (월: 맑음)

영감님 잠이오질 않았나 봅니다.
밤새 자두나무 짤라놓은 가지를 태웠되요.
썩은 잎은 거름된다며 따로 모아 두었네요.
그리고 숯불이 좋다며 냉장고 고기를 가지고 나가십니다.
고기를 한꺼번에 굽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고기를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고기가 얼마나 좋으면 새벽같이 구울 생각을 했을까요.
나가보니 냠냠 짭짭 입안에 마구 넣고 있습니다.
한입 얻어먹었드니 새벽이라도 맛은 있드라구요.
역시 고기는 숯불이 최고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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