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온다기에 작은 가마솥에는 밥을하고
큰 가마솥에는 닭을 삶았어요.
약나무를 푹 삶아내고 약물을 걸른다음
다시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괜찮을 것들만 넣어 삶았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든지 사진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 먹고나니 생각이 나드라구요.
왜~ 여자들 만나면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잖아요.
성주댁도 오늘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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