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이 어둠을 해치고 청소하러 갔다 (화: 맑음)

캄캄한 어둠을 뚫고 성주댁이 대문을 나서는 순간
분꽃이 꽃피운걸 보았다. 활짝~
아하~ 분홍꽃이 그래서 낮엔 입을 다물고 있슴을 알았다.

대문앞 전등불 아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캄캄한게 암흑의 세계다.
걱정이 있으면 잠못드는 성주댁 병도 고질적이다.
남들은 잠든 시간이지만 회관 청소하러 갔다.
책임진 일은 꼭 해내고야 마는 성질이다.

이러니 자기일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의아하게 보는것도 성주댁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