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장님 이빨이 아프단다.
밥 조금 남은것에 두부넣고
국물을 붓고 말아먹겠다기에 말아드렸다.
자두는 대장님 때문에 밥도 못하고
낮에 먹다남은 물국수로 저녁 떼웠다.
허긴 뱃살 빼야하는데 물국수로
저녁 떼웠으니 서운할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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