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서글픈 저녁

헐~
대장님 이빨이 아프단다.

밥 조금 남은것에 두부넣고
국물을 붓고 말아먹겠다기에 말아드렸다.

자두는 대장님 때문에 밥도 못하고
낮에 먹다남은 물국수로 저녁 떼웠다.

허긴 뱃살 빼야하는데 물국수로
저녁 떼웠으니 서운할것도 없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