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비가 촉촉히 오는 날 고구마와 파전을 부쳤다 (일: 비)

비가 촉촉히 온다.
대장님 얼굴을 바라보니 입이 심심할것 갔다.

창고에가 고구마를 뒤척여 크다란걸 3개 가져와 전을 부쳤다.
헐~ 가루가 남았다. 어쪄지 하다 어제 수미네 반찬에서

파김치로 전 부치는걸 봤다.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다행히 시어진 파김치가 있어 함 구워 보았다.

헐~ 이게 또한 별미였다.
못다먹든 반찬이 있으면 전으로 부치면 좋겠단 생각이다.

자두는 굴러다니는 반찬이 있으면 김밥을 싸 먹는다.
이것저것 넣고 싸면 그 또한 별미고 반찬을 버리지 않는다.

짜투리 고구마는 자두가 먹을려고 작은 그릇에 담았다.
대장님 무엇이든 자두가 만든건 다행히 잘드신다.

@ 전부칠때 기름은 카놀라유가 많아 행여나 하고 썼드니
익지도 않고 탄다.  전부칠땐 필히 식용유가 좋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