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내일이나 모래 강원도 갑니다.
울 손녀와 김장담는것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따라 갑니다.
대장님께 집을 맞기고 혼자 가방메고
쫄랑그리며 달리기로 했습니다.
그러자면 반찬도 해놓아야겠죠.
자두가 없으면 얼마나 서글프겠어요.
일요일 날 온다지만 그동안 혼자 밥먹자면...ㅋ
우리도 다 격어본 일이잖아요.
그래서 꽁치도 찌지고 돼지고기도 찌졌습니다.
국물을 많이~ 많이~ 부탁하기에 넉넉히 잡았습니다.
돼지고기에 냉이도 넣어달라고 캐 왔기에 넣었습니다.
이만하면 도데체 반찬이 몇가지야~
냉장고 반찬까지 헤아릴려면 1년은 넉넉히 먹고 살겠구먼.
옆지기도 없어봐야 귀한줄 알아요.ㅎ
넉넉한 반찬에 혼자 냠냠 잘 드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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