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간다 나는 간다를~ 부르며
자꾸만 쓰러지는 다알리아 입니다.
이젠 등이 많이 굽었습니다.
그러나 자두의 손빠른 부지런함으로 고치려구요.
자두가 떠나는 길이지만
조금더 예쁘게 가라고 마지막 손질을 해 줍니다.
굳어져 검어진 잎들도 따주고 줄도 다시 메어주고 하다
대장님이 애쓰 달아놓은 물주는 줄을 끈어먹곤
볼새라 빠르게 응급처지 들어가 표없이 만들어 두었지요.
아마도 대장님 자두가 줄 끈어 먹은줄 모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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