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여자(여주)의 초라하게 매달려있는 모습입니다 (금: 맑음) 애고 이제 그만 사라지시지 아직도 땅을기고 접시꽃대에 기대어 허우적 그리는 모습이 왜그리 초라해 보이는지요. 여주를 몇개나 달고있네요. 넝쿨이 실하지 않는것보니 열매단것도 무거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베어버릴수도없고 된서리가 올때까지 그져 바라볼 뿐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여자가 더뎌 터졌습니다 앗!~ 터졌다. 여자가~ 빨간 씨앗을 드러내고 있다. 손녀가 묻습니다. 할머니 이게 뭐예요. 이게 요즘 말하는 여주란다. 경상도에선 여자라 부른단다. 그러면서 씨앗에 빨갛게 망씌워진걸 먹어라고 주었지요. 먹어보드니 달다며 하나 남김없이 다 먹고 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