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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자두는 파 심고 채소 씨앗넣어요 대장님 농담을 건냅니다. 꼭 소꼽장난 하는것 갔다 합니다. 일이 겁나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대장님 밭갈이를 다 했으니 자두차례 입니다. 파씨 올라온것 오늘 모종할려구 합니다. 이것까지 우리집에 파를 4곳에나 심어졌습니다. 2줄 심을렸드니 파가 많다고 한줄만 심으라는 대장님 말씀 그래요. 심는게 즐거워 자꾸만 심다보니 파가 무척 많아요. 안 심을려구 그렇게 마음으로 다짐했는데 그게 마음되로 되지않으니 큰 일 입니다. 옆칸에는 오늘 무려 씨앗을 5가지나 뿌렸습니다. 나중에 풀나면 어쩌지~ 하면서 뿌렸어요. 풀이 왜그리 무서운지... 나 원 참!~ 호랑이는 못만났으니 들 무서운데 풀은 진짜 무서워요. 더보기
자두집엔 다른곳에 다시 밭 갈아요 대장님 오늘도 기계끌고 나옵니다. 추석에 애들이 나물을 좀 달라합니다. 기존 있는것이 조금 자랐으니 줄까하구요. 그러면 자두가 채소가 없어지겠죠. 그래서 불이나케 밭갈아 씨뿌릴려구 서둘고 있습니다. 겨울 김장꺼리가 아니니 못자라도 걱정은 없습니다. 이렇게 밭갈이 하고나면 자두가 나서야죠. 그래야 마무리가 됩니다. 더보기
자두가 추석빨래 빱니다 (수: 흐림~맑음) 이제 추석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자두는 이른 아침부터 하루에 빨래는 다 빨려구 합니다. 오늘 3번이나 빨래를 빨았습니다. 흰빨래 색갈있는 옷가지들 마지막 여름 이불~ 날씨는 흐릿하다 빛이나다를 반복하고 자두는 마른건 빨리빨리 해치우고 또 늘고~ 빨래 늘어가며 다른 일 해가며 바쁩니다. 동네 대청소는 대장님께서 이른 아침에 다녀오셨구요. 아무래도 추석을 누가 알리지 않아도 사람들은 추석 일을 척척 알아서들 하시드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