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농담을 건냅니다.
꼭 소꼽장난 하는것 갔다 합니다.
일이 겁나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대장님 밭갈이를 다 했으니 자두차례 입니다.
파씨 올라온것 오늘 모종할려구 합니다.
이것까지 우리집에 파를 4곳에나 심어졌습니다.
2줄 심을렸드니 파가 많다고 한줄만 심으라는 대장님 말씀
그래요. 심는게 즐거워 자꾸만 심다보니 파가 무척 많아요.
안 심을려구 그렇게 마음으로 다짐했는데
그게 마음되로 되지않으니 큰 일 입니다.
옆칸에는 오늘 무려 씨앗을 5가지나 뿌렸습니다.
나중에 풀나면 어쩌지~ 하면서 뿌렸어요.
풀이 왜그리 무서운지... 나 원 참!~
호랑이는 못만났으니 들 무서운데 풀은 진짜 무서워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시골 동네에선 콩나물도 나눠줍니다 (0) | 2018.09.20 |
---|---|
자두가 점심에 떡국 잡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목: 비) (0) | 2018.09.20 |
자두집엔 다른곳에 다시 밭 갈아요 (0) | 2018.09.19 |
자두가 추석빨래 빱니다 (수: 흐림~맑음) (0) | 2018.09.19 |
자두가 추석 김치 담았어요 (0)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