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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 한개마을 대문

지금은 대문 이란말은 잘쓰지않는걸로 봅니다.
그냥 "문"이라 많이 표현하는걸로 압니다.

사극을보면 크다란 대문, 작은 대문, 샛문~ 많이 나옵니다.
대원군이 사는 대문은 웅장하고 많이 높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다지 웅장한 대문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문의 온기는 남아있는것 갔습니다.
대감님의 지휘라든지 안방마님의 온기가 보입니다.

울~대장 갑자기 이리 오너라~ 하기에
제가 대감 일찍 집에 들어오시는구려 하며 옛것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마당쇠야~하고  제가 불렀드니
울~대장~ 예 마님~ 소인 찿으셨습니까 하며 둘이 깔깔 웃었네요. 
민속마을이 아니면 이런연습아닌 실습은 없는게지요.ㅋㅋㅋ




                                                         자두가 대문을 넘을려합니다
                                                     요즘 마님은 한복을 입지 않습니다


                                                      및에사진은 대산리 화회댁 대문




                                                    및에 대문은 대산동 한주종택 대문




                                                      위에사진 대산동 월곡댁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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