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가 있으면 울타리가 튼튼해야겠죠.
요즘 도시에선 담장을 뭉개버립니다.
그렇게 뭉갠다고 이웃과 가까워지진않죠.
옛날엔 아무리 담장이 높아도 이웃의 따뜻함은
바가지 하나로 정을 더하고 또보태고 이웃사촌이라 불렀죠.
지금은 이웃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개마을에와서 길다랗게 늘어선 담장들을보니~
제가 어릴적 저 담장넘어로 노란 키다리국화가
길을가는 나를 넘겨다보고있든 생각이 나드군요.
그것을 생각하며 성주에 집을 지을때
자두집엔 담장이없고 대신 장미넝쿨 울타리를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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